생물 수능 생명과학 1,2 응시
공중보건, 위생사 보유(정말 기초입니다.), 식품위생
면접 식위직 필합
■ 생물 - 80점
기본이론, 심화이론, 기출, 모의고사
생물은 고등학교 내용이 시간은 꽤 지났지만 어느 정도 기억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기본 내용이나 앞부분까지는 조금 여유 있게 공부를 했지만 고등 범위를 넘어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외워야 할 내용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론 강의가 길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시험에 대비하기는 좋지만 복습을 꼼꼼하게 해야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들어가면 어느 정도 이론이 정리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이 아직 많아도 그 단원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의고사는 틀리기 쉬운 문제나 잊고 지나간 내용들을 다시 짚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파이널은 다 듣지는 못했지만 시험 전에 전체적인 내용을 짚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고를 보고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만 하면 생물에 대한 베이스가 조금 있어서 유리한 면이 있다 생각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새로운 내용에 힘들었지만 박노광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씩 제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 공중보건 - 95점
기본이론, 기출문제, 모의고사, 파이널
공중보건도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넓고 처음 공부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론수업을 초반에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도 풀면서 그동안 놓친 부분을 많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화 강의는 시간이 부족해서 듣지 못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중보건을 제대로 공부해 본 적은 없지만 안진아 교수님의 강의를 따라가니 시험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두 과목 모두 내용이 많아서 복습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복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고득점은 쉽게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면접은 스터디를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경기도나 지원한 시에 대한 내용, 정책, 사회적 이슈 등을 공부하고 5분 스터디, 사전조사서를 여러 주제로 연습했습니다.
이번 면접에서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질문이 여러 개 있었기 때문에 준비를 해아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경험이 한번 있어서 더 잘 대비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공시를 하면서 느낀 점은 누구나 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시험에 관해서도 많이 불안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불안감을 느낄 때마다 책을 한 번 더 보면서 그것을 지워나갔습니다.
노력한 만큼 꼭 결과가 따라올 것이니 믿고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21년은 대방고시와 함께 보냈다고 할 정도로 대방고시학원 강의만 수강했습니다.
그동안 가르쳐주신 김병일, 장미 교수님, 박노광교수님, 박태양교수님, 안진아 교수님 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는데 제 후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대방고시학원과 교수님들을 믿고 따라간다면 충분히 합격에 도달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2022년도 시험에 응시하려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출처] 대방고시 [https://blog.naver.com/hajaen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