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초시생 필독! 기본서 기출문제 집중 활용 합격법
2022-07-13

이번 22년도 서울시 간호직 최종 합격하고 서울시 간호직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수험생활은 초시생이고 직장병행3개월+9개월 준비하였습니다. 수험 중간에 추가 채용이 뜨면서 예정보다 빠르게 시험을 보게 되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부족한 시간을 극복하고자 수험을 간소화하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책과 문제를 많이 풀어 양을 늘리기보다는 기본서랑 기출 위주로만 시험에 출제되는 것만 반복 공부하였던 것이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재는 대방고시학원 것이 가장 좋아 보이고 저한테 맞는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프리 패스를 끊어서 대방고시 수업을 들으면서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방법

하루에 8시간을 목표로 잡고 공부하였습니다.

3과목 전부 기본서+기출 반복하였고 생물만 응용력 있는 문제를 연습하기 위해서 학원에서 제공하는 단원별 문제 풀이와/ 모의고사 강의를 활용하였습니다.

1. 생물

오전/오후 각각 2시간씩 총합 4시간 공부하였습니다. 수능 때 생물을 선택했고 대학교 때도 교양수업으로 생물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이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문제 유형에 생소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때 박노광교수님의 하이클래스 생물 기본서와 강의를 활용하여 기본 개념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다른 직렬의 과목들 합격수기를 보면 기출을 먼저 풀고 기본서를 읽는 방법이 좋다는 의견이 많기는 하지만 서울시 간호직은 3과목밖에 되지 않고 생물에서 변별력을 가지기 때문에 기본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기출문제는 시험 2달 정도만 남기고 계속 강의와 기본서만 반복하면서 공부하려고 하였습니다.

2. 간호관리 / 지역사회간호

오전 오후 각 과목당 1시간씩 4시간씩 공부하였습니다. 시험 초반부터 생물에 올인하기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공부하려고 하였습니다. 22년 서울시 합격 커트라인이 평균 90점인데 한 과목이라도 구멍이 생긴다면 합격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내용적으로 공부하는 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으나 내용이 방대하고 지엽적인 문제나 트렌드 한 문제들이 나와서 변별력을 가지기 때문에 대방고시학원의 김헌경교수님의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서 교재에 연도별 기출 현황이 내용과 함께 잘 정리되어 있어 출제 경향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고 교수님께서 강의에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다루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슬럼프 극복 방법

하루에 8시간씩 휴일 없이 공부하였기 때문에 슬럼프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체력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30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과 달리 공부하면서 체력이 부족한게 너무나 치명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공부하고 싶지만 체력이 뒷받침되지 못하여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1시간씩 가볍게 걸으면서 최소한으로 체력을 유지했습니다.

4. 모의고사 활용법

혼자서 강의를 들으면서 수험을 준비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방고시 학원에서 시험이 다가오면 달마다 모의고사를 무료로 칠 수 있게 해주는데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점수만 나오는 게 아니라 지역별로 등수가 나왔기 때문에 저의 공부량과 공부 방법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박노광 교수님과 김헌경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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