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출→모의고사 박노광 교수님 수업을 통해 기본 인강을 들었습니다. 총 200강이 넘는 강의라 처음에 막막했지만,
매일매일 인강 듣고 정리하는 걸 반복하다 보니 1월에 시작해서 2월 23일에는 기본 인강을 모두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박노광 교수님의 판서를 모두 개념서에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돌려보고 정지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오랜만에 생물 공부를 했던 터라 상세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강을 모두 듣고 난 후에는 기본서를 회독했습니다.
몇 회독을 정해놓지 않고 진행했던 터라 최대한 많이 보고자 하루도 거르지 않고 회독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두 권 모두 7회독을 했습니다.
기본서 두 권을 회독하며 기출 천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문제를 혼자 풀어보고 인강을 들으며 놓친 부분, 잘못 생각한 부분을 고쳐나갔습니다.
모의고사 인강이 올라올 때까지 기본서와 기출문제집 회독을 계속 반복하였고, 모의고사가 진행될 때 바로 진행했습니다.
모의고사 인강 보기 전에 먼저 시간 맞춰서 풀어보고, 인강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동시에 오답노트도 진행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들만 모아놓고 개념서에서 관련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오답노트는 만든 순간부터 매일 복습했습니다.
모의고사도 3번 회독했습니다. 처음에만 인강과 함께 책을 보았고,
그 이후로는 책만 회독하며 헷갈리는 부분만 인강을 다시 돌려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인강은 1.5~2배속으로 들었고, 단권화하는 작업을 통해 복습하였습니다.
시험을 앞둔 1주일 동안은 그동안 자주 헷갈렸던 부분, 잘 외워지지 않던 부분들을 A4용지 한 장에 정리하여 코팅한 뒤 스터디 카페에서 집으로 이동하는 이동시간에 계속 보며 중얼중얼 거리며 외웠습니다.
기본→기출→모의고사,알약 김헌경 교수님의 전공 수업을 인강을 통해 들었습니다.
전공 두 과목 모두 기본강의가 40강 남짓 되어, 인강을 2번 보았습니다. 처음 인강은 1.2배속으로 개념서와 함께 보고, 단권화하는 것을 통해 복습했습니다.
그 후 기출 인강을 들으며 기본서 회독을 계속하다가 4월 30일 지방직 시험을 앞두고 기본서를 한 번 더 꼼꼼히 보고 싶어서 인강을 2번째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2번째 인강을 들을 때는 2배속으로 가볍게 듣되, 교수님께서 나올 것 같다거나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하는 부분을 따로 표시하여 집중적으로 보았습니다.
이 과정이 있었기에 4월 시험에서 관리 100점, 지사간 9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워크북을 포함한 세트를 통해 회독을 용이하게 했습니다. 회독 횟수는 총 3회가 되어있었지만,
기화펜으로 풀며 회독 표시칸 외에 2번을 더 풀 수 있었습니다. 검정색 색연필로 한번,
빨간색 색연필로 한번 채점을 하며 총 5회 회독했습니다. 알약 강의와 모의고사를 보며 정리했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따로 정리했습니다. 알약 책에는 기본강의 때 언급하셨으나 들어있지 않는 내용을 정리하여 추가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앞둔 1주일 동안은 그동안 자주 헷갈렸던 부분, 잘 외워지지 않던 부분들을 A4용지 한 장에 정리하여 코팅한 뒤 스터디 카페에서 집으로 이동하는 이동시간에 계속 보며 중얼중얼 거리며 외웠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통해 준비했습니다. 서울시는 5분 스피치라는 큰 산이 있었고, 스터디 도움을 받고자 카페를 통해 스터디원을 구하여 진행했습니다.
주 1회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서로 답변도 봐주고, 모의 면접을 진행하여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도 서로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면접 스터디를 1개만 진행했는데, 1개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출처] 간호직공무원 서울특별시 합격수기, 과목별 공부 과정|작성자 대방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