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직공무원 공부 / 목표 점수부터 정하고 공부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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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저는 4개월 합격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전체 1회독을 목표로 시험장 가서 찍고 오는 게 아니라 풀고 오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때 4개월 동안 전 과목 1회독을 한 게, 이번 시험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회독을 했기에 계획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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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독은 최대한 빠르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공부를 국어 - 영어 - 한국사 - 공중보건 - 보건행정 이렇게 2주에서 3주 1회독 기간을 잡고 공부했고,

국어와 영어 과목은 매일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국어

제일 먼저 시작한 과목이 국어입니다.

범위도 많고 개념을 잡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을 했던 과목입니다.

처음에 공부를 할 때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그날 강의를 들으면 기출을 풀라는 조언을 받아서 강의 듣고, 기출 풀고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암기과목이 아니다 보니까 기출을 바로 푸는데,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국어는 기출을 바로 들어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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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다른 국어 특강도 들엇습니다.

암기 위주로 된 강의가 초시생들에게 조금 더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해도 바탕이 되지만 단순 암기이다 보니 초시에는 조금 더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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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많이들 어려워 하시는 것 같은데, 사자성아.. 한자.. 어렵더라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글자 한자도 포기하지 마시고, 최소한으로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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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어는 처음 시작부터 영단어 3000자 암기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무조건 단어 암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정말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저는 영어를 80점까지 올려야 했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서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했었습니다.

구문 강의를 시험 마지막까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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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 단어 강의도 들었어요.

정말 노베이신 분들은 시간 투자를 해서 들으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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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처음에는 올인원 강의를 듣고, 그 다음에 1/2 그리고 1/4까지 다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혼자서 공부하지 말라고 중요한 것을 놓친다고 해서 강의를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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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출을 많이 회독한 게 (기출에 너무 지엽적인 게 많이 나와서) 필기노트 회독을 많이 했습니다.

기출은 이런 유행이 있구나 정도로 활용을 했습니다.

요즘은 한국사가 쉬워지고 있어서 필기노트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중보건

공중보건은 안진아 선생님 책으로 공부를 했으며 처음에는 책에 있는 모든 것을 외우고,

시험 막바지에는 지엽적인 것을 줄이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공중보건은 국어와 영어가 1-2회독이 끝난 시점에서 공부를 시작했으며, 10웗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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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

보건행정도 안진아 선생님 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것도 11월부터 공부를 했으며, 보건행정은 이해를 높이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시험장에서의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전략은 목표 점수를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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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는 80점, 한국사/공중보건/보건행정은 90점 이렇게 정하고 시간도 정했습니다.

국어는 10시 20분, 영어는 10시 45분, 한국사 11시, 공중보건 11시 10분, 보건행정 11시 20분

국어를 풀다가 10시 20분이 되면 못 푼 문제가 있어도 넘어갔습니다.

그게 보통 1-3문제 정도였고.. 영어도 이렇게 풀었습니다.

어차피 100점이 목표가 아니였기 때문에 암기 과목을 시간이 없어서 아는 문제를 틀리지 말자가 저의 목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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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에서 시간을 다 사용해서 암기과목에서 시간 부족으로 아는 것을 틀리는 것으로 방지하기 위한 저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리고 11시 15분에서 20분이 되면 마무리를 하고 마킹까지 다 했습니다.

10분에서 15분은 정도 시간이 남으면 국어나 영어에서 못 푼 문제를 차분하게 풀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암기과목에서 실수하는 것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