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 후기 /

2023년 4월 8일 경기도 의료기술직 경력경쟁 시험 생물, 공중보건, 의료관계법규 과목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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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8일 경기도 경력경쟁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시험을 본 교실에서는 총 20명 중에 15명이 왔고, 5명은 결시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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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2분가지는 갖고 있던 자료들을 보다가 책이랑 핸드폰, 가방 등을 다 앞으로 내놓았고, 10시까지 기다리고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장에 시계도 있었는데, 저는 불안해서 제가 따로 챙겨간 손목 시계를 보면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마스크도 시험장 안에서 권고라고 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봤습니다. 당일 아침에 날씨가 추워서 많이 껴입고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시험장 안에도 추웟는데, 다행히 시험을 볼 때는 난방을 틀어주셔서 춥지않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물]

생물 과목은 확실히 작년 하반기에 비해서 문제 길이도 짧았고,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박노광 교수님의 기본, 심화 강의를 듣고 개념을 잘 정리하셨던 수험생들이라면 제 생각에 대부분의 문제들은 쉽게 풀었을거라고 보입니다. 복잡한 문제도 없었던 것 같고, 개념만 알면 대부분의 문제들은 다 풀 수 있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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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문제를 풀면 바로 답이 보일정도로 쉽게 나온거 같습니다.

계산을 하는 문제도 없어서 시간을 확보하기 좋았습니다.

집단면역도 꼭 나올거라고 안진아 교순미이 이야기 해주셧는데, 정말 시험 문제로 나왔습니다.

교수님이 강조해 주신 부분들만 잘 인지하고, 정리를 하셨던 수험생들이라면 압도적으로 잘 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의료관계법규]

선지 길이가 조금 길어서 읽는 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처음 본 문제는 정신법 한개가 있었고, 약간 헷갈리는 문제는 2개 정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꼼꼼하게 안 봤으면 헷갈렸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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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보다는 어렵지 않아서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헷갈리느 문제들이 몇 개 있어서 그 부분들을 고민하는데 시간을 사용해 오래 걸렸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고 역시 개념서 회독과 기출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