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후기 공유합니다!

​

예전에 시험 삼아서

서울시 시험을 한 번 쳐보고

제대로는 약 7개월 정도

더 공부하고 이번에 광주에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

시험 입실 한 시간 전까지 가서

미리 가져갔던 노트 등을 보고

시험 쳤습니다.

미리 가서 화장실이랑

위치 파악도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제 고사장은 생각지도

못한 공사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문을 닫고 시험을 봤는데,

많이 더워서 진땀 흘리면서

시험 봤어요..ㅎㅎ

저는 모의고사 때,

OMR은 안하고 문제만 약 50분으로

맞춰서 푸는 연습을 했었는데요.

​

실제 시험장에 가서 OMR 까지

하려니까 시간이 너무너무 촉박했어요.

아 그리고 시계는 고사장에 있었지만,

개인 손목 시계를 가지고 가서 봤어요!

​

문제는 항상 법규, 공중보건, 생물

이런 순으로 풀었는데,

시험장에서 그대로 풀었습니다.

생각보다 모르는 문제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당연히 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던

문제들이 시간에 쫓기면서

긴장하며 푸니까 많이 헷갈리더라고요.

​

그래서 아는 것도 계속 보고

또 보고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마지막에는 결국 2분을 남기고

시험을 마무리 했습니다.

후..

지금 생각하면

정말 진땀나는 시험이였어요.

​

그리고 정말 시험 당일에

시험치는 그 순간에 어떤 예상치 못한

일들일 있을 수 있으니 조용한 곳에서만

연습하지 마시고, 약간의 소음이

있는 공간에서도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