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정기공채 시험에서 달라지는 점은 일부 시험과목을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한다는 것.
서울시 2회 시험에서 인사처가 직접 출제하는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사회복지학개론, 자료조직개론, 회계학, 기계일반, 기계설계, 전기이론, 전기기기 등이다.
기타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